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프리트(책벌레의 하극상) (문단 편집) === 3부 영주의 양녀 === 로제마인이 세례식을 할 때 질베스타 부부와 함께 칼스테드 저택에 찾아오면서 처음 등장한다. 심심해졌다는 이유로 귀족들의 인사를 받던 로제마인을 억지로 잡아 끌다가 로제마인을 쓰러지게 만든다. 이후 영주 성에서 로제마인에게 그 때의 일을 사과한다. 로제마인이 신전과 성을 오가며 바쁘게 생활하는 것을 보고 공부도 하지 않고 성을 자유롭게 들락거리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리고 질베스타와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는 것에 질투하여 그녀와 만날 때마다 치사하다고 투덜거린다. 로제마인의 제안으로 하루동안 서로의 생활을 바꾸기로 하고 자신이 고아들보다도 무지한 것에 충격을 받는다. 이때 로제마인은 빌프리트를 담당하는 가정교사들에게 해고를 암시하는 뉘앙스의 말을 해서 가정교사들을 패닉에 빠뜨린다. 페르디난드에게 빌프리트의 교육상태를 보고 받은 질베스타에게 주어진 과제를 겨울까지 달성하지 못한다면 차기 아우브에서 제외하겠다고 선고받기까지 한다. 결국 자신과 측근들의 노력과 로제마인의 조력으로 모든 과제를 달성하고 차기 아우브 자리를 지켜낸다. 피로연 이후 어린이방에서 로제마인과 함께 아이들에게 교육 완구를 시연해 귀족 아이들을 이끈다. 남자아이들이 특히 많이 따랐는데, 이 중 중립파 견습 문관 희망자인 이그나츠와 라이제강계 견습 기사 희망자인 알렉시스를 측근으로 임명한다. 어느 날 아렌스바흐에서 고모인 게오르기네가 찾아온다. 그녀가 떠날 때, 미리 작별의 인사말[* 귀족식으로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를 했어야 했다.]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자는 약속을 하는 바람에 게오르기네가 에렌페스트에 재방문할 빌미를 만들게 된다. 이 때문에 로제마인에게 [[하리센|쥘부채]]로 얻어맞고 혼이 나게 되는데, 이때 할머니인 베로니카가 영주에 대한 반역으로 유폐되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사냥대회에서 구 베로니카파 아이들[* 이때 빌프리트를 (아무것도 모른 채로) 흰 탑에 유도한 것은 후에 로제마인의 측근이 되는 로데리히.]에게 이끌려 할머니가 있는 흰 탑[* 범죄를 저지른 영주 일족 및 고위 귀족의 감옥. 단순 감옥이 아닌, 죽어야 나올 수 있는 곳으로 여긴다. 귀족 사회에서 흰 탑행은 귀족도 아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작중 흰 탑에 들어가는 인사들을 보면 나올 확률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된다.]에 들어가는 대형사고를 친다. 이 때문에 반역죄로 처분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빌프리트를 유도한 자들의 의도가 불분명하다는 로제마인의 의견으로 현상 유지하기로 하면서 차기 아우브 내정 취소라는 걸로 감경처분된다. 이후 샤를로테의 세례식 습격으로 쓰러진 로제마인을 대신하기 위해 샤를로테와 함께 로제마인이 했던 신전의 의식을 돕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